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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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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섬의 실체 첫번째 지금껏 멀리서 해안에서만 바라보던 형제섬을 배를 타고 가까이 다가가서 살펴 보았답니다. 이제 그 실체를 하나 하나 시리즈로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감자꽃 학교 행사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카메라를 놓을 수는 없어서 잠시 들판을 누비는데 넘 예뻐서 함 올려 봅니다. 제주어로 지슬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겨울철 뜨끈할 때에 먹던 생각이 절로 납니다. 행사 준비로 소흘 하였던 블르그를 챙겨야 하기에 이제 다시 새삶을 사는 기분으로 시작 하렵니다. 탐진..
꽃밭에서 하루종일 산과 들로 다니다가 꽃밭에 들렀는데 코스모스는 한창이건만 해는 어느덧 서쪽으로 기울어 가고 잇어서 아쉬운 마음에 눈과 앵글로 간직하려 셧터를 눌러 봅니다.
내 마음을 드릴까요? 전에는 잎이 양에(양하)와 같다고 하여서 양에꽃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꽃을 따서 꿀을 쪼~ 옥!~ 빼먹곤 하였다. 그러나 어릴적 추억이고 도로변에 더크고 이쁘게 심어져 있것만 눈길을 안준다. 추억에 잠겨 보면서 아 주 오랫만에 눈을 마주쳐 보았다.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정열의 색으로.........
창고를 뒤져서~ 내가 아는 제주고사리삼 자생지는 이미 전멸이다. 인간의 욕심으로 모두 도채를 해갔기 때문에 자료창고를 열어 본다. 전 세계에 오직 1속 1종만 있는데 제주대학교 김문홍교수님에 의해서 발견이 되어 학회에 보고된 것으로 귀하디 귀하건데 쓸데 없는 욕심에 전멸이 되어 가고 있어서 사진으로만 남..
컴프리 사료용으로 도입되어 기르던 것이 유출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들녘에서 본적이 없다. 어느 할머니가 애써 키운 것인데 꽃이 이쁘다고 뜰안에 정성스레 키운 넘을 회원들이랑 실컷 카메라 셧더를 누르다 왔것만 기분이 그렇죠!~
[스크랩] 소개합니다. 조선 성종임금이 향약집성방을 매우 귀하게 여겨 여기에 나오는 약재와 약초를 그림으로 그리게 명하였으나 520년 지난 지금이야 증보판이 나왔습니다. 저자는 17년간 전국을 누비며 심지어 중국까지 다녀 오면서 직접 사진을 촬영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이용 할 수 있..
[스크랩] 토종식물의 정의 토종식물은 크게 야생의 자생식물과 작물의 재래종으로 나눌 수 있다. 자생식물은 넓은 뜻으로 어떤 지역에서 인위적인 보호를 받지 않고 오랫동안 자연 그대로 자라는 식물을 말합니다. 재래종은 작물의 작물의 범주에서 오랜 세월동안 어느 지역의 자연적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 또는 퇴화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