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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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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아 토멘토사 콩과식물로 우리나라에는 관상용으로 들여 와서 정원에 심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카시아는 아까시아가 맞는다고 하는데 아카시아는 노란색의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제가 아카시아로 잘못 알고 촬영을 하였는데 이름이 카시아 토멘토사라고합니다.
돼지감자 뚱단지라고도 불리지요~ 지난날에 춥고 배고풀적에 돼지도 배가 고팠을 겁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사료용으로 들여 왔다고 합니다. 뿌리를 돼지에게 먹였다고 하는데 식용도 가능 합니다. 생김새가 돼지처럼 보여서 그런가요? 깜직하게 보입니다.
차귀도 차귀도에는 슬픈 전설과 애환이 담겨져 있지만 차귀의 일몰은 아주 유명하답니다.
[스크랩] 2006.12.17 정화의날 단체사진 출처 : 오름 사랑글쓴이 : 아라 원글보기메모 :
[스크랩] 수월봉,당산봉2 출처 : 오름 사랑글쓴이 : 길... 원글보기메모 :
바람의 친구 밤새 그렇게 불어 대던 바람이 아침에 좀 잠잠 하나 했는데................ 간밤에 하얗게 눈이라도 소복이 쌓여 있으리라 기대를 하며 현관을 나서는 순간 실망의 눈 빛을 감추며 애마를 타고 약속 장소로 갔것만 낯이 익은 얼굴이 없다. 글씨~ 내가 늦지는 않았는디 막막 하다. 그럭 저럭 속을 태우는데 ..
[스크랩] 된장 이야기 두번째(마무리)!!! 장을 담글때는 우선 택일에 신경을 썼고, 호랑이날인 병인일, 토끼날인 정묘일이 가장 좋은 날이라 했고 신일에 담그면 간장이 시어진다고 했다. 선조가 정유재란을 당해 피난을 가면서 신씨 성을 가진이를 합장사(피난처의 장을 마련하는 임무의 관직)로 선임하려 했는데 조정 대신들은 "신이"..
[스크랩] 장맛!!!~~~~~ 한 집안의 음식 맛을 좌우하는 장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조선시대 농서 증보산림경제의 장조 첫구절이다. 장이 나오기 전에는 소금으로 간을 하였다. 우리민족이 언제부터 장을 만들어 먹었는지 정확한 자료는 남아 있지 않지만 고구려 고분인 안악삼호분의 벽화에 장독대가 보이고 삼국사기에는 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