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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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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출타일지 설레는 맴으로 잠을 설쳤다. 연초부터 계획을 잡아 놓은 것이라 더이상 미룰수도 없거니와 시간도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두눈감고 가는거야 몇 번이고 다짐을 한 후에야 공항으로 가는데 웬비가 밤새 내리고도 모자라 계속해서 내린다. 약속대로 아침 일찍 공항에 갔더니 첫비행기를 타려고 왔는지 ..
[스크랩] 납읍금산공원의 식물목록 산쪽풀, 나도물통이, 밤일엽, 쇠고비, 종가시나무, 후박나무, 보리밥나무, 곰솔, 도깨비고비, 콜짜개덩굴, 마삭줄, 푸조나무, 후추등, 산유자, 쇠무릎, 모시풀, 까마귀쪽나무, 남오미자, 산호수, 동백나무, 자금우, 둥굴레, 산뽕나무, 더부살이고사리, 소엽맥문동, 천선과나무, 팽나무, 송악, 맥문동, 생달..
이름이 알듯 말듯이.... 드뎌 찾아낸 이름 큰개별꽃 도감을 찾았지만 아직 찾지를 못했답니다. 좀더 차분히 도감을 찾아 보아야 하는데 이름을 확실히 찾아야 하는 나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기에........... 드뎌 도감에서 찾아 냈답니다. 이름은 석죽과에 큰개별꽃!!~ 4~6월에 두 종류의 꽃이 피며 원줄기 끝에 1개의 백색꽃이 위를 향해 달리며 소화경은 털..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에~ 토르, 울 아들넘 하고 남규샘하고 넷이서 오름에 올랐는데 동쪽은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처럼 잔뜩 흐린데 바람은 덜 분다. 식생 조사 하려고 오름에 갔것만 허걱!~ 간만에 중무장을 하였다. 카메라 배낭에 카메라 장비에다 도감을 세권이나 집어 넣었는데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지난 날에 산을 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