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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사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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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나물 진도에 갈 때는 희망이 부풀아서 좋았는데 교통이 여의치 않아서 남감 합니다.다음에 갈 때는 차를 갖고 가야지 하는 생각이 간절 합니다.
새끼노루귀 다시 촬영하러 가야 하겠습니다이 번 진도 탐사를 갔는데 첨철산에서 마주하니 기가 막힙니다.
왜현호색 한 동안 탐라현호색에 집중하고 있었다오랫만에 보는 왜현호색을 보니 반갑다이제 고개를 들기 시작이다진도에 가면 다시 만날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진도행 산타모니카호에 몸을 실어 본다
개별꽃 어제 시간을 내어 벗님들 만나러 만사 제치고 숲으로 발길을 돌린다
나도양지꽃 올해는 늦은 추위로 봄이 늦었다 싶었는데 나도양지꽃도 봄마중에 고개를들었다
세복수초 눈 내리는 날 발걸음 가볍게 보을 맟이하러 간다올해는 많이 춥다고 작년에 비교해서 20일 정도 늦다고 해야 하니 세복수초 보려고 두 번째 산해믈 나섰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다
세복수초 올해는 작년에 비교해서 20일가량 늦게 개화 하는것 같다엇그제 부터 세복수초를 찿이 다녔는데 겨우 이제 막 고개를 들고 있고 핀 것은 한개체를 만났다
고삼 고삼 또는 도둑놈의 지팡이로 부릅니다 뿌리를 약으로 쓰인다고 하는데 맛이 쓰기가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도 안될 것이다 저는 고삼주라고 해서 백세주 잔으로 두잔을 마셔 봤는데 쓴맛이 잊을만하면 올라 오는 것이 강당이 안됩니다 연예인들이 벌칙으로 고삼차를 마시게 하는데 그심정 경험해보니 알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