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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자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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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거미 들판의 방랑자 늑대거미가 먹이를 찾아 열심히 배회를하고 있네요~ 목장지에서 탐사도중에 만났답니다.
긴호랑거미 허!~ 긴호랑거미가 단골손님이 되어 버렸네요~ 거미를 보러 갈 시간이 없는 탓에 이도 감지덕지 합니다.
긴호랑거미 여태 성충만 보다가 갓 태어난 것 같은 긴호랑거미를 관찰 하는 것도 처음이다. 거미줄이나 생김이 똑같다.
긴호랑거미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거미에게는 사랑의 계절이랍니다. 요즘 무당거미들이 짝짓기 하느라 숫컷 거미가 짝을 찾아 암컷의 옆에 거미줄을 친것을 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암컷 긴호랑거미도 때깔이 넘 고운거 있죠~
닷거미 종류 도감하고 비교를 해볼 적에는 애어리염낭거미 숫컷으로 동정을 하였다. 사진을 촬영 하게 포즈를 취해주는 모습이 넘 인상적이다. 촬영이 끝나고 자유롭게 먹이 사냥을 나간후 소식이 없다.
산왕거미 분재원에 자리를 잡은 산왕거미 앞날이 염려된다. 집을 날마다 새로 지어야 할터인데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려나.........
호랑거미 요즘 흔하게 보이는 것이 호랑거미다.
황닷거미 아침 출근을 반겨 주는 거미 나로 인해 스트레스 많이 받았으리라 생각 합니다. 괜시리 싱크대에 빠져서는 저에게는 절호의 기회였지요. 얼른 연장 들고 들이 대어 눈도장을 찍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