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숨쉬는 곳 (2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여름 날의 추억~ 어린시절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살아 오신 울 부모님........ 보ㅗ리가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을 보면서 수확과 각종 농자재를 빼고 자식들 학비에 앞으로 일년을 먹을 식량 걱정에 남몰래 한숨을 지었것만............ 철없는 자식들은 개역(미숫가루)타령을 한다. 응석에 못이기는 우리 어머니 비가 와야 .. [스크랩] 행드폰 송... 핸드폰송 ~♬ 우리주인 핸드폰은 꼬진핸드폰 ~ 친구들이 한마디씩 그거 무전기냐 사주지도 않으면서 그 핸드폰 버려라 ~ 우리주인 핸드폰은 미친핸드폰 ~ 불쌍해서 전화걸면 야 바뻐 끊어 ~ 바쁘지도 않으면서 야 나중에 해 ~ ... 허무 언제나 부족함에 목말라서 물을 찾았는디 우물가 물을 보니 허무함에 젖어 든다. 메마르던 대지도 비에 젖어 목을 축이고 이쁜 꽃들에게도 물을 한없이 주었을 터인데 날아 가는 새들 조차도 목을 축일 물을 찾아을 터 우물가에 쉼터를 찾는다. 매일 맑은 날에 봄바람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어제 내.. 흔적 행사장의 이모 저모 공로패를 받으시는 울 스승님!~ 축사를 하시시는 모습입니다. 을메나 가슴 뿌듯 하던지........ 열정이 가득한 울 누님들!~ 모성애~ 자연에서 있는 그대로 본성을 이어 왔지 나의 어머니도 그랬고 나역시도 그럴 것이다. 내자식이 행여나 길을 잃을까 조심스레 사방을 살펴 보고 또 살피고... 말못하는 짐승들도 고슴도치도 제새끼 아깝다고 하는디.... 오로지 자식 하나를 위해 헌신을 하건만...... 나의 배고픔도 잊은채 나의 자리를 .. 비바람 파도가 일렁이는 저 태평양 바다에도 봄 바람은 분다. 내 마음 속을 후리는 비 바람은 내일을 기약 하듯 삶은 고단 한것 비 바람이 불어도 둥굴게 살라는 간절한 소망에 모진 삶을 씻기고 날려 보낸다. 살아 있는 것에 저 들판에 미물도 제목숨은 귀한줄은 안다. 인간사 쉬운게 어디에 있으랴 남을 의식하지 않고 살수만 있어도 행복하려나~ 살아서 숨을 쉬기에 내가 해야 할일은 있는법!~ 나를 사랑 하여 보자꾸나~ 세상이 힘들어도 아름다움은 항상 내곁을 떠나지 않네........ 내가 살아 간다는 것은 저 창공을 나는 새.. 후회 남들이 행복하게 보여도 뒤돌아 보면은 참으로 행복 하였나 생각합니다. 누가 무어라 하여도 흔들림 없이 초지일관 전진을 하여도 모든게 독선이 될 수는 없다. 사람이 산다는게 아쉬움이 있기에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 한다. 내가 무엇을 하든 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돌아서면 후회가 ..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