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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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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귤 판매합니다 게으른 농군이 지은 감귤입니다 저농약은 기본이고 직장생활 하면서 쉬는 날에 농장 에서 땀흘리며 일군 결과물입니다 10키로 한박스에 택배비포함 2만원입니다 제가 주문을 받고 일을 처리할 수가 없어부탁을 해놨습니다 주문 전화번호는 010 5691 4548
보리수 어릴적에 부모님이 밭에 일하고 돌아 오는 길에 손에 보리수나무 가지가 들려 있었다. 집에 있는 자식들에게 맛있는거 하여 주지도 못하고 죽어라 땅을 파면서 농사꾼의 진면모를 보여 주셨던 부모님............ 그러나 염치 없는 자식들은 보리수가 잘영근 가지를 받아들고 순식간에 먹어..
란타나 꽃의 색이 곱번 변한다고 해서 칠변화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문제는 이 식물이 독성이 있다는 걸 사람들은 의식하지 않는다. 꽃이 예쁘니 장식용으로 이해는 하는데 최소한의 설명이나 주의사항은 알수 있게 팻말이라도 설치하여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말털이슬 말등에 이슬이 맺히면 이쁜데...........
구상난풀 일정대로라면 대만에 가서 수목조사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집안사정으로 포기하고 홀로 숲을 누볐다. 그덕에 그대를 만나기는 했는데 아직 이른감이 있어서 다시너를 찾아 가야 할 것 같아...........
쑥갓 우리네 밥상에 올라 오는 쑥갓의 잎은 많이 보지만 꽃은 생소하겠죠~
이팝나무 춥고 배고프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 하양 쌀밥을 맘놓고 먹을 수 있던 때가 아니었답니다. 하기는 내가 청년이 되어서 겨우 쌀밥을 먹기는 하였지요~ 그 시절 꽃피는 모습이 쌀밥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방가지똥과 큰방가지똥 흔히 방가지똥을 제주어로 돛수애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돼지털처럼 뻣뻣 하다고 해서 이렇게 부르지 않나 생각을 하여 봅니다. 어떤이는 언겅퀴로 착각을 하는 이도 있으나 착각은 자유라고 했지요, 그래서 냅두렵니다. 1. 방가지똥 2. 큰방가지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