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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엉겅퀴 요즘 가시언겅퀴거 한창 꽃을 피우소 있습니다.줄기에 하얀털이 수북한 것이 꽃샘추위 걱정을 하는듯 한데 해충도 덤비지 말라고 몸을 감싸고 방어를 합니다.
금새우난 제주의 숲에 고귀한 자태를 뽐내는 금새우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디고 말하기는 황당하다.사람들의 손에 무참히도 뽑혀 나가다가 이제는 산지 복원으로 되돌아 오고는 있는데 제자리에 있을 때가 빛난다.일본의 새우난 사랑을 잠시 느껴 보았는데 다양한 채색과 국기 모양의 꽃까지 제가 식물학도로 부끄럽다는 생각을 합니다.자연에 있는 것을 보존하고 더 발전을 시켜야 하는데 산지에서 무차별 도채를 하고 있으니 정신 차리고 살아야 겠습니다.
금낭화 요즘은 원예종으로 종류가 대여섯 가지는 되는듯 합니다.구입해서 종류별로 키우며 관찰하고 싶은데 눈동자 운동 하실분이 많을것 같습니다.그래도 내년에는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도양귀비 나도양귀비는  내가 심으려고 해서 심는 것보다  포피 또는꽃양귀비 종자에 묻혀 들어온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근처에 꽃이 피어 알게 되어 바로 제거를 하였는데 사진은 남겨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담아 보았습니다. 일반인들은 인지를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원예종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이 참에 홍보겸 교육용으로 활용할겸 담아 보았습니다.저도 사실 혼동이 되는 것은 개양귀냐 나도양비냐인데 언론에 나도양귀비라 하여 그대로 명칭을 수정 합니다.사실 자료도 사진이 많이 부족 합니다.전에 양귀비 사진도 어렵사리 담았는데 쉽지 않아요!~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이를 악용 해서는 안되기에 진실은 알려져야 합니;다.
나도수정초 숲을 헤메다가 만난 고귀한 연인 같은 벗이여!~
흰낚시제비꽃 간만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헌장 탐사를 다녔습니다. 들판과 숲을 헤치며 다니는 발걸음 행복이 넘쳐 납니다. 그런데 오늘 흰낚시제비꽃은 저도 처음 만나서 행복이 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
초종용 백양더부살이를 봤으면 초종용을 봐야 한다 백양더부살이는 쑥에 기생하여 살고 초종용은 사철쑥에 기생하며 해안가에서 볼수 있다 작년에 자랐던 초종묭
백양더부살이 4월에 백양더부살이를 만나러 가는 건 처음이다 그새 작가라는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이 남겨져 아쉬움도 있지만 늘그 자리에 있어 줘서 고맙다 사진을 찍기위해 주변식물을 가위질해서 급격한 환경의 변화를 줘서 식물이 갑작스레 건조하여져서 스트레스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