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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세니아 원예종에 대해서 문의가 들어 오면 뒷목부터 잡게 된다.원산지가 어디인지도 모르겠고 이름이라도 알려고 자료를 뒤져 보면 도감은 따라 올지를 못하는 것 같다원예도감을 구입 한지도 십여년인데 볼만한 도감이 없다.
이맘 때 생각이 나는 새별오름의 갯취와 띠군락이 오래전에 담았던 모습이 아른 거린다.당시에는 슬라이드 필름으로 촬영을 했는데 기억이 선명하다.띠가 꽃을 피우기 위헤 준비하고 있을 때 제주어로 삥이라 하여 뽑아서 삥이치기 등 먹기도 하였다.지역에 따라 삐비, 삐삐, 삐 등으로 부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요즘은 먹을게 흔하니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것이 추억이 사라져 가는것 같다
라벤더 더이참에 허브식물란을 하나 개설을 해야 하하 하는 생각이 든다.
긴병꽃풀 숲에서도 열정이 살아 있다.
두루미천남성 오래전에 두루미천남성을 찿아 숲을 헤메고 다닌적이 있다.그런데 우연히 오름에서 만나게 되면서 이제는 아주 드러내고 자랑을 하고 있는 것 같다.한 때는 멸종위기종으로 법의 보호를 받았는데 근래는 해지 되었나 모르겠다.
멀구슬나무 이제는 꽃이 다 지고 막물이 조금 남은 상태인데 제주에서 오월은 밀감꽃 향기만 풍기는게 아니라 멀구슬나무의 향기도 한 몫 하고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싶다.
고광나무 고광나무가 꽃을 피워 눈을 줄겁게 하여 줍니다.
검은별고사리 우리나라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법적인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주로 습하고 양지 바른 곳에서 자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