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197)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차 두 번째 제주에도 이러한 곳이 있다니 놀랐습니다. 풍차 하나 가족묘지 우리집안은 가족묘지가 없어 어머님의 생전 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들인 나는 가족묘지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남은자의 고통을 알기에 시설을 관리 하는데 경제적인 문제도 있고 내가 한다고 하여도 자식들이 물림을 할 것인지 생각도 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변변한 가족.. 차귀도 어촌의 평화는 마음의 안식처이다. 오솔길 땀흘리며 묻지마 돌격!~ 오름을 오를 때 간간히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어 정상에 가면 이렇게 멀쩡한 길이 있음에 허탈함도 잠시 내가 새로운 길을 하나더 개척 했다는 기쁨에 젖어 봅니다. 가파도 청보리밭 왕벚나무꽃 길 사무실에 출근하는 길은 차마 발길이 안떨어지는데 진입로가 반겨주는 맛에 갑니다. 하루 하루가 힘든 가시밭길이라 생각하며 일년을 버텨냈는데 꽃님이 웃어 줍니다. 삼나무숲 길 삼나무 숲길을 걸어 보실래요? 너무나 한적하고 좋아요!~ 이전 1 ··· 5 6 7 8 9 10 1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