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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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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봉과 우도 그리고 성산일출봉 어느 따스한 봄 날에 말미 오름에서 주변 경치를 담아 보는 여유가 참 행복 하였다. 1. 제주의 땅끝 마을 지미봉 2. 우도를 소를 닮았다고 해서 소섬이 우도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3. 앞에 보이는 벌판은 종달리 해안과 시흥리 4, 성산일출봉
봄을 맞이 하는 바다 봄이 와도 바다는 늘 하던대로다. 다만 파도가 조금 누그러 졌다고 할까?
설경 이모저모 올겨울음ㄴ 유독 눈이 많이 내려서 따뜻한 남쪽나라가 아닌듯 합니다. 아직도 중산간에는 눈이 쌓여 있답니다.
겨울 이야기 납읍리 금산공원에 가는 길 숲에 하냔 이불을 뒤집어 썼다. 동백나무도 꽃을 피우는데 눈이 덮여 겨울을 실감하게 한다. 금산공원에 가는 진입로에서 본 모습인데 눈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담았다. 잠시 나무가지의 빈틈을 벗어 난줄 알았는데 눈이 덮입니다. 나뭇가지 틈새로 본 ..
한파 연중 행사로 일년에 한 번은 솜이불 같은 눈을 덮었다
북돌아진오름 지역 사람들은 북돌아진오름을 머리 두 개가 이어졌다고 해서 머리인 오름이라 부른다
내가 근무하는 학교의 설경 섬이 이틀째 얼어 붙어 도로는 흰색으로 물감을 칠했다.
해안가 겨울바람에 일렁이는 해안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저만치 덩달아 따라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