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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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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과 오름 눈 덮인 한라산 주변을 오름도 질세라 흰 눈으로 덮였다.
계곡 엇그제 내린 눈으로 숲에는 아직도 눈으로 된 이불을 덮고 늦잠을 청하는데 꽃들은 고개를 들고 있었다.
이달봉 오름이 두 개가 붙어있는 것이라고 이달봉이리고 한다 경사는 조금 가파르지만 새별오름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오름나그네 책에는 ***이라고 표현을 했다
오름에서 이달봉(오름이 두개의 봉우리로 형성 되었다고 해서 이달봉인데 옆에는 촟대봉으로 불린다) 옆 촟대봉에서 본 한라산 촟대봉에서 본 과오름(고양이가 엎드린 모습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정물오름에서 본 한라산 자락에 보기 흉하게 지어 놓은 골프장 숙박시설들 정물 오름에서 본 이..
여명 날 마다 여명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얼마나 될까? 겨울철로 접어 들면 아른 아침에 출근을 하다 보면 아침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눈에 밝힌다. 지형이 살짝 낮은 탓에 일출을 볼려면 장소를 이동해야 하는데 학교 정문에 들어서자 마자 담은 영상이다.
병풍바위 한라산 등반로 영실을 코스를 가다가 만나는데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주도으 난개발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좀 성장이 더디다라도 남겨두면 안돼나요? 요즘 중산간을 돌아 보면 너무나 개발 바람이 인다는 생각이 든다.
단풍 숲의 한면을 보면 따분할 수도 있는데 단풍이라는 계절의 변화가 있기에 생명이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선작지왓 나도 이담에 죽으면 화장해서 여기에 뿌려 주면 영혼이라도 맘껏 식물과 함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