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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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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하루종일 일에 지친 몸을 끌고 집에 오면 소라는 파도소리 반주에 맞추어 갯노래를 들려준다 돌담너머의 바다는 청중이 되어 호흥한다
강화도의 아침 일출과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일몰 아침운동을 위해 5시에 숙소를 나섰다 농로를 걸으며 부지런한 농부님들의 채취를 느꼈습니다 돌아 오는 길 비행기 안에서 보는 일몰도 아쉬움을 토합니다
북녘땅 높은산은 송악산이라고 하는데 제주에에도 송악산이 있는데........... 앞에 보이 곳이 개성공단이라고 합니다. 시람이 가고 싶어도 사람이 가로 막아 버린 북녘땅 언젠가는 통일이 되어 자유로이 넘나 들었으면 한다
추자항 전경 추자도 1박2일 탐사를 다녀온 보따리를 이제 슬슬 풀어 보련다. 나바론길과 험한 코스는 다 다녀 왔다.
개오름 제주도에는 368개의 오름이 있다. 보통 표현 할 적에는 360여개의 오름이 존재하고 있다라고 한다. 그럼 개개의 오름에는 저마다의 이름이 다 있는데 제일 많은 이름이 당오름, 검은오름, 민오름 이렇게 중복된 겨우도 있다. 개오름은 사냥개가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비치미에서 본 따라비오름 주변 따라비오름은 오름의 여왕이라 부리는 만큼 사람들의 발길도 끓이지 않는 곳이다.
민오름 정상에서 본 한라산 날이 완연한 봄이다 꽃은 사방에서 손짓 힌다
겨울이 다 지났나 싶으면 한 번씩 쏟아 부어 주니 생각하지 못햇던 풍경이 연출이 되어 발걸음이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