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사진방 (14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문동 요즘은 내블르그에 들어 오는 것도 어렵다. 개편된 후 너무나 불편하다 시험적으로 사진을 올려 본다. 누린내풀 몸이 허약해서 어린시절 영양제인 원기소를 먹었던 생각이 눈에 선하게 기억이 나는데 그 때 맡던 냄새하고 비슷하여 친근감이 드는지 모르겠다 남들은 고약하다고 하는데 나의 어린시절을 되새기게 한다 방울꽃 쥐꼬리망초망초과 의 가족들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합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은 가라 하는데 날씨는 여전히 무덥습니다 이제 쥐꼬리망초도 곧 만날 것입니다 나도수정란풀 두 번째 나도수정란풀 제주에 오랫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숲 속에도 말라 가는 판에 자손이라도 남길 요량으로 한 생명체는 일어선다 나도수정란풀은 6월부터 9월까지 볼 수가 있는데 정확하게 언제라고 표현을 못하겠다. 그사이 단비가 내려 생명을 이어 가나 했는데 장마라고 하지만 산간 지역에는 비가 오는데 해안가는 비가 오지 않는다. 숲은 다시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내일을 꿈꾸는데 인간의 끝없는 욕망으로 새 생명도 위태롭구나. 구슬봉이 봄 잔디 밭에 별을 따다가 깔아 놓은듯이 앙증 맞는 구슬봉이를 보아야 봄이 실감 납니다. 점나도나물 점나도나물과 큰점나도 나물이 많이들 혼동 하는데 점나도나물은 점잖게 작다. 둘을 비교하면 쉬울려나? 1. 점나도나물 2. 큰점나도나물 노란별수선 이쁘다고 다 꽃은 아닌데 노란별수선하고 숨바꼭질을 많이도 하였다. 오전에서 한낮에 피고 지니 사진을 제대로 담아 보지를 못했다. 그래도 오늘은 술래노릇 톡톡히 해내기는 했는데 또 숨박꼭질이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