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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사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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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꽃풀 숲이 우거진 개울가 빛이 살짝 드는 곳에서 볼 수가 있다 몇차례 촬영을 시도 했는데 빛이 약해서 원하는 그림이 어렵다
각시붓꽃 오랫만에 보니 반갑고 오름에서 자주 보다가 최근에는 조우를 못했는데 한라산에서 보니 무지 빈갑다
금새우난 자섕 금새우난이 자리를 지켜 주어서 고맙고 이산야에 오래 지속되길 간절한 마믐이다
둥근잔대 종자를 받고 싶어서 화분에 키우는데 올해는 꽃을 곱게 피웠다 뿌리는 일반잔대 보다는 가늘고 길다 화분에 키우는뎨 어떤 변화가 되는 것을 관찰하고 볼것이다
배암차즈기 정명인 배암차즈기 보다는 곰보배추로 유명한 식물이다 이제 곰보배추도 이명처리를 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아쉽다.
순채 오래된 연못이나 습지에서 만날 수가 있다 오래 전에 제주도의 습지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제주도에도 순채가 존재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일로 사람들의 관심도 많이 받았지만 아직도 생소하게 보이는 것만 같다. 마치 이방인이 들어온 느낌!~
낭아초 해안이나 중산간 오름에 초지나 바위 틈에 자라며 땅바닥을 기는 형태로 자란다. 꽃줄기는 햐늘을 향하지만 도토리 키재기식이다. 도로변에는 큰낭아초가 있어서 낭아초하고 확연히 키차이가 난다.
방석나물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는뎨 아직도 꽃을 제대로 관찰을 해보지 못했던 식용식물인데 올해는 꽃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