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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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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중국원산으로 사당이나 묘지 주변에 많이 심었던 배롱나무가 요즘은 관상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그동안 보아 왔던 배롱나무의 꽃색이 변화를 주고 있다.
다정큼나무 도로변 중앙 분리대로 심어져 있으며 남부지방 해안에 자생하는 나무이다. 종류로는 다정큼나무, 둥근잎다정큼나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원수로 조경수로도 활용이 되고 있다.
녹나무 녹나무의 꽃을 담아 보려고 노력은 하였는데 꽃도 작고 높아서 기록으로 해놓고 다시 도전을 할 것이다.
마가목 마가목의 종류가 당마가목, 차빛당마가목, 넓은잎마가목 등이 잇는 것으로 기억을 더듬는다. 제주도 한라산에 자생하며 전국에 걸쳐 분포한다. 예전에 지인이 보내준 마가목 열매를 술을 담그다가 호기심으로 종자를 묻어 놓은 것이 두개가 발아했다. 밭에 심어 놓으니 열매를 수확은 2년전 부터 이루어지는데 서로 달라고 줄을 서고 있다.
사슨딸기 자생하는 산딸기 종류를 나열하면 겨울딸기, 수리딸기, 산딸기, 맥도딸기, 곰딸기, 멍석딸기, 멍덕딸기, 거지딸기, 복분자딸기, 가시복분자, 함경딸기, 장딸기, 검은딸기, 가시딸기, 줄딸기, 섬 딸기, 오엽 딸기, 단풍딸기 등이 있다. 여기에 나열된 딸기들은 당연히 식용이 가능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딸기의 개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닥나무 우리의 조상님들이 정성으로 만들었던 한지는 어디서 나왔을까? 물론 달알고 있는 닥나무라고 답은 하겠지만 어떻게 생겼는지 꽃은 언제 피고 열매는 어떻게 생겼는지 관심이나 갖고 있으려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담아 보았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궁금해 할 적에 자료라도 열람을 한다면 난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것이다.
붓순나무 지금은 꽃이 지고 결실을 맺고 있을 터인데 열매의 모양아 참 특이하게 생겼다. 저 어디쯤 열매 사징이 올려져 있을텐데 창고를 뒤지느니 담는게 빠를것 같은 기분...
산벚나무 벚나무의 게절이 끝나지는 않았다. 늦게야 피어 나는 벚나무들이 있기에 발품을 팔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