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자료실 (54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낭아초 해안가에 바위틈에 팔을 뻗고 다리는 사방으로 쭉 뻗어서 펀한 세상을 즐겨 본다땅에는 온갖 생명들이 내가 먼저라고 밀치고 난리가 아닌데 등짝이 눌리는 것은 호강의 증표다 마삭줄 미삭줄 꽃이 피면 여름이 다가 오는구나 생각만 하고 말았는데 항기가 은믄하게 코끝을 자극한다그동안 너무 무심했나 봅니다마삭줄 전시회에 왔다가 뮨득 호기심이 발동한다얼른 루빼를 챙겨서 떨어진 꽃부텨 안을 살펴 본다맘술대를 싸고 있는자방의 모습도 담아 본다특이한 것은 꽃이 질 때는 자방이 바닥으로 내려가 있었다 검노린재나무 이맘 때 때죽나무랑 다암한 꽃들이 비어 날텐데 이상기온으로 예년에 비해서 개화가 늦다검노린재나무의 꽃을 보며 봄날의 행복을 담아 두고서 내년에 다시 보자고 속삭여 봅니다 바위수국 바위수귝하고 등수국을 만나면 이건 뭐야? 혼란부터 맞이 합니다두 종류의 포인트는 헛꽃잎이 수량이 다르다잔잔한 꽃이 피어 있는데 나홀로 잘났다고 자랑하는 헛꽃잎이 한 장이라면 바위수국이다주로 바위에 덩굴을 의해서 그런가?오늘 목장에서 산담(제주에서는 묘주위를 유택으로 생각하여 돌담을 두른 것을 산담이라 한다, 경우에 따라 겹담과 외담이 있다) 덜꿩나무 오랫만에 녹고메오름으로 발길을 옮겨 봅니다어제 내린 비로 길은 살짝 미끄러운데 식생관찰을 히면서 내안의 번뇌를 내려 놓아 봅니다정상에 다다를 무렵 덜꿩나무가 반겨 준다 괴불나무 연수활동으로 일년에 한 번씩 육지로 나간다25년 도외 연수는 전북을 위주로 다녔습니다 선운사 들어 갸는 길목에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제주에서 볼 수가 없는데 실물을 접할 기회가 되어 소년이 된 기분입니다 복사나무 복사나무가 열정을 가득담고 일년만에 다시 꽃을 피읍니다늘 기다려지는 순간들 앵글에 담으러 가야겠네요 폰으로 담고 와서여운이 남는다 비자나무 진종에서 본 가장 오래된 비자나무입니다노거수를 찿아 다니는 묘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전 1 2 3 4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