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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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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 눈이 하얗게 소복이 쌓인 모습이 인상적이서.............. 퇴근길에 카메라로 들이 대었습니다. 물론 필카로 좋은 장면을 기록 해놓았지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입구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퇴근길에 한림읍 귀덕리 일주도로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애월읍 신엄리 일주도로변에서 찍은 모습인데요 ..
제비꽃 그 옛날에 우리네 선조들은 봄이 되면 식량이 부족하여 초근목피로 연명을 했다고 합니다. 제비꽃이 필 무렵이면 오랑캐가 쳐들어 와서는 식량을 약탈하는 걸 일삼았다. 옛 말에 농부는 죽어서도 씨앗 망태는 남겨 둔다고 하였는데.......... 고깔 제비꽃을 제외하고는 모든제비꽃을 먹을 수 있다고 합..
떡케익 말로만 듣다가 직접 눈으로 보게 되어서 한 컷 잡았습니다. 난데 없이 교무실로 호출이 있어서 가보니 이렇게 고울 수가!~ 먹기에 부담 스러울 정도로 넘 이쁜거 있죠~ 그래서 얼른 카메라 들이 댔습니다. 제과점에서 만든 케익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들불축제 한껏 기대를 하고서 불꽃 놀이를 촬영하려고 장비를 단단 히 챙겼는데...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어둠속의 상공에 아름답게 수놓을것을 너무 기대를 하였나? 연속해서 올라 가야 그 중에 하나를 포착 하는데......... 한 발씩 듬을 들이며 올라가니 촬영을 제대로 하여 졌는지 모르겠다. 그 많은 인..
청가시덩굴 나를 그 냥 놔두시면 안될까요? 전 가만히 있으으면서도 없는듯이 지내고 싶은데.. 꽃도 안 예쁜데 장미로 아시나 봐요!~ 그래서 몸만이라도 장미 흉내를 내어 보았는데......
명자를 아시나요~ 이른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눈보라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강인함에 고개가 숙여진다. 해당화로 많이 불려지고 있어서 명자나무라고 하면 생소하게 생각한다. 어찌 하랴 도감상에 명치이 그렇게 된걸......
기다림 엇그제 부터 배탈로 4일째 고생이다. 어제 견디다 못해서 병원에 갔더니 장염이라나~ 현대를 살아 가려니 마음을 비우고 물흐르듯이 따라 가면 될것을 난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 적인 면이 있어서 그런가? 불교에서도 마음을 비우고 수행 정진을 하라고 하여서 불명도 수행이다. 하지만 난 지금 내가 걸..
숙녀 전용? 계곡을 탐사 하다가 요리 살피고 저리 살펴 보아도 현대판 양변기의 첫 디자인을 한것 같은데...... 그런데 돌에 뚤린 구멍이 꼭!~ 같아요. 크기도 그렇고요~ ㅎㅎ^^~ 지질학 용어로는 라바볼이라고 하였던가? 물이 소용돌이를 일으키면서 바위를 깍아 냈다나 어쨌다나 하여튼 그렇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