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방 (566)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소 발효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한참이나 찾았네요~ ㅎ^!~ 막상 필요로 해서 찾으려니 헤메는 것이......... 개머루 개똥도 약에 쓴다더니 개머루를 약으로 쓰는게 훨씬 낮겠지요~ 하루 안내 제비 우리 집에 무단으로 점령을 하더니 이제는 애까지 낳아서 난리 법석을 떨고 있습니다. 곧 가을이 오기 전에 다들 멀리 떠나겠지요~ 말썽쟁이 기운이 강아지 이름을 기운이라 지었다. 오면서 아파서 다 죽어 가는걸 동물병원 다니면서 치료하여 놨더니 불러도 오지 않는다. 꼴에 주인을 안다고 꼬리는 흔들면서 반긴다. 풀어 주면 요리 조리 살살 피해 다니고 사람 약만 바짝 올린다. 내가 애지 중지 아끼는 화분의 흙을 파헤집기, 출근길.. 망초 망초를 제주어로 청산쿨, 하늘초라 부른다. 농사를 짓다가 밭을 내버려 두면 망초가 덮는다. 그러나 하늘 높은줄 모르고 우후죽순처럼 서로 키재기를 한다. 나라 잃은 설움에 나라가 망할 때에 나타나서 망초라고 한다고 하는데............ 포스크관에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함을 달래어 보려고 일행들에게 애교를 부려 봤습니다. 근데 무지쑥스럽네요~ 다 늙어 가는 마당에 막내라고 한 번 떼 써봅니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