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실 (659) 썸네일형 리스트형 섬초롱꽃 청사초롱이 아닌 밤에 불을 밝히는 초롱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네요~ 올해도 이쁜 자태를 뽐내는데 비가 퍼붓네요~ 그래도 열정으로 눈을 마주하고 속삭여 봤어요~ 이쁘다고 하였더니 좋아라 포즈를 잡아 줍니다. 흰꿀풀 흰꿀풀이 반란을 일으켰다. 우리 들판의 보라색 꿀풀에 비해서 순백의 잔치를 벌여 놓고 있다. 우리들의 꿈이 있는 마당에 훼방꾼이 되어 갔지만 한 통속이 되고 말았다. ㅎ^!~ 갯장대나물 바다의 바람과 싸우며 적응한 갯장대나물.......... 올해도 홀연히 피었다가 지고 사라진다. 내꿈이 사라지는 아픔도 삭히듯 내년을 기약하며 꿈은 살아 있겠지....... 말냉이 냉이 종류가 세밀히 분류하면 십여종은 될거 같은데............ 종지나물 미국제비꽃이라고도 합니다. 암모나이트 박물관에서 가장 많이 보는 화석중에 하나랍니다. 화석을 통해 생명체의 열쇠와 지구의 자연환경을 되돌아 볼 수가 있답니다. 신흥사 제주를 떠나서 강원도의 사찰을 돌아 보는 것도 불자로서 수행을 하는 것과 같다. 짧은 시간에 사찰을 돌아 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아쉬운대로 사진 몇 컷을 담아 보았다. 개별꽃 너의 인생은 너의것 그리고 내인새은 내것 하듯이 한송이씩 피어 나는 것이 작지만 시선을 끌어 모은다.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