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1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귀도의 일몰 해질녁 토론을 마무리하고 셔터를 눌러 보았습니다. 해안에는 높은 파도가 일렁이고............ 용눈이오름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이런 풍경을 담을 수가 있을려나.......... 용눈이 오름을 목장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백록담 지난주 학술조사차 정상까지 다녀 왔습니다. 정상에 올라간 기념으로............. 쇠소깍 깍이라고 하면 끝이라는 표현 보다는 마지막이라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요즘 올레길과 연계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쉼터로 거듭니고 있답니다. 풍경 둘 분화구안에 운무가 가득하니 신선이 노니는 곳이 따로 없습니다. 이러한 풍경을 담는 날이 얼마 되지 않는다. 풍경 하나 이른 새벽 목장에서 바라 보는 풍경과 안개 속에 드러나는 오름의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어리목 으로 하산길에 어리목으로 하산도중 좋은 풍경을 만났으니......... 샤터를 눌러 대면서 힘겨웠던 하루를 조용히 맘속으로 되돌아 본다. 특산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몸은 망신창이나 마음은 뿌듯하다. 목표 하였던 것을 보았다는 것만으로도 이리 행복 할수가 있나 싶다. 군산 비오다 갠뒤의 올레길 코스를 걷다가 담아 보았습니다.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