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1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름이 있는 풍경 더위가 한창인 제주에도 오름은 고즈넉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오솔길처럼 포장된 도로가 우리삶을 이어 줄것인양 오름은 떠 안으려 한다. 하구를 뿜어 냈던 입가에는 푸르름이 가득 하다. 안개낀 곰솔밭 안개가 자욱한 곰솔 밭에 한가로이 풀뜯는 말들의 모습을 담아 내지 모한게 아쉽지만......... 5월7일 일몰 5월7일 일몰을 담아 보았습니다. 황혼이라기 보다는 메렁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ㅎ^!~ 차밭 4월의 차밭은 연초록으로 뒤덮인다. 환선굴 환선굴로 올라 가는 진입로는 제주에서 오름을 오르는 것과 같았다. 굴안으로 들어 가니 무엇 보다도 인상적인 것은 지하수의 흐름인데 계곡을 건너는 기분이라고 할까? 올라가는 길에 관람객들이 제주의 만장굴보다도 낫다고 하였는데 아쉬움이 많다. 굴안의 생태는 생각하지도 않고 불을 밝히는 문.. 설악산 학생들을 인솔 하는 가운데 잠시 쉬는 시간에 눈동자를 옆으로 돌려 보았습니다. 순간의 포착으로 담았지만 욕심은 맘껏 내어 보지 못한게 아쉽지요~ 가파도 청보리밭 보리가 출렁이는 가파도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유채 제주의 4월은 유채가 유혹을 하는 달인가 봅니다.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