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품종의 꽃방 (442)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레마티스 우리말로는 큰꽃으아리인데 색상이 다른데 원예종이다. 여름날에 본다는것이 하도 신기 해서 담아 보았다. 시계꽃 사냥감을 쫓는 맹수가 되어 목적지도 없이 어슬렁 거렸다 그러나 시골집 담장에 곱게 단장한 시계꽃을 놓칠 수가 있나 연장을 꺼내서 최대한 곱게 포장 하였다 천일홍 꽃이 천일까지 피지는 않지만 그래도 백일정도 피워보려고 애를 쓰는것 같다 천사의나팔꽃 천사가 부는 나팔은 너무나 곱고 이쁘네요 금방이라도 음악소리가 들릴 듯 합니다. 아가판서스 무더운 장마철에 눈은 시원하면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니 이것이야 말로 눈호강이다 사과대추 대추가 좀 크기는 한데 맛은 볼 수가 없네요!~ 저는 다음 주 부터는 근무지가 변동이 되어 꽃이 피는 것만 보고 갑니다. 치자나무 치자 열매로 염색도 하고 찰과상이나 멍들어서 다친 곳에 싸메기도 하였다. 지금은 생울타리나 정원수로 가꾸고 장마철 꽃향이 전해진다. 풀잎은 이슬을 달고 치자꽃은 이슬을 깨알로 품는다. 올리브나무 우리나라에는 자생하지 않는데 공원에 조경수로 심어져 있는지 수년이 되어 이제는 정착을 하였다.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