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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품종의 꽃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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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초 꽃이 핀 모습이 어항속의 붕어가 입을 벌리고 유영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합니다. 색상은 여러가지인데 얼마나 많은 색을 개량시켰는지 궁금 하지만 겨울철 야외 화단을 장식하여 주니 화사함이 살아 납니다.
코스모스 슬픔이 밀려 올 때는 꽃밭을 거닐며 생각하자.
은목서 은은향과 푸르름 속의 은은하게 순백색의 꽃이 어우러진 모습에 눈을 고정 하였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꽃향기가 진동을 하는데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니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이 있을까? 벌나비를 불렀는데 사람들이 구름처렴 몰려드니 나의 존재를 알린다.
꽃무릇 꽃무릇이 귀화식물로도 분류를 할 수가 있지만 요즘은 화단이나 정원에 많이들 심어 기르고 있어서 원에용으로도 분류를 하였다. 꽃무릇이 우리나라에 도입이 된 설은 옛날 도자기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요즘처럼 포장재가 다양하지 않은데다가 배로 수송하는 과정에서 파손을 예방하려..
남양구절초(다이어스 캐모 마일) 오름에 오르며 마음의 안정과 주변을 보면서 야생화를 탐방하는데 노란색의 꽃 무더기가 눈에 들어와 가까이 가서 보니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꽃이다. 그럼 이것도 미기록종인가? 하는 의구심을 갖고서 촬영을 하였다. 며칠을 생각 하다가 지인에게 사진을 보내 동정을 의뢰하였으나 현..
백일홍 어려서부터 익숙한 꽃이라 그런지 꽤나 친근감을 느낀다.
금관화 왕관이 금으로 만들었다면 꽃은 금색으로 왕관을 만들어 자태를 뽐내어 본다 그런데 신하가 없다
풍란 원예종으로 여기에 올리는 것은 풍란도 이제는 인위적으로 조직배양을 통해서 키워 내고 분양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얘기 했듯이 삶이 여유가 생기면서 꽃을 찾는 이가 많아 지면서 풍란도 자생지의 수난은 불보듯 뻔한 것이다 한예로 나도풍란은 대엽풍란이라는 전혀 다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