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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품종의 꽃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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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모음 매화를 매실나무라고 해야 정식명칭이 되는데 우리 자생은 아니다. 중국 원산으로 오래전 부터 우리나라에 도입이 되어 심어지고 있는데 역사가 꽤 되는데 토종으로 인정 받을만도 하다고 생각 한다. 1. 능수매 2. 홍매
부켄빌레아 우리말로 이름을 붙인다면 종이꽃이라 할 것 같습니다. 종이로 접은듯한 꽃 같습니다.
호접란 우리의 농가소득원으로 북미에 수출하기 위해서 재배를 하기 시작 한 것으로 안다. 해외 수출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덕에 우리는 화원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게 되었다. 호접란 팔레놉시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꽃을 피우고 하기에는 무리수가 따르는 것 같다..
영춘화 제주고 원예과에 근무할 적에 삽묵을 하였는데 해마다 우리집 마당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애기동백 동백꽃은 나도 좋아 한다. 왜냐면 잘 나갈 때에 통으로 꽃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화끈하고 마음에 든다. 그런데 애기동백은 연인들이 데이트하는 모습 같다. 꽃 잎이 하나씩 날리면서 나 잡아 봐라 하는 것이 데이트를 상상하게 한다. 동백하고 구별 하려면 일단은 잎은 작고 둘레에 톱니 ..
제라늄 겨울 온실안에 정열적인 꽃이 피어 났다
금어초 겨울은 찬바람에 마음도 눈도 따뜻한 곳에 시선이 멈추어 지는데 화단에 고운 꽃이 피어 있다면 행복이 가득 하겠지
풍선덩굴 줄기랑 꽃은 연약한데 열매는 풍선을 불어 매달아 놓은 것처럼 부풀려져 있다. 그래서 풍선덩굴이라는 이름이 붙여 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