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예품종의 꽃방

(442)
가고소 앵초과 식물로 첨에는 앵초 종류로 알았는데 원예도감을 다 뒤져 보아도 없다. 역시나 방림원 원장님 외국에서 갖고 와서 키운 것인지라 가고소종류로 분류를 하여 보았다.
꽃기린 어찌보면 기시도 날카롭고 볼품은 없는데 꽃은 앙증 맞고 귀엽답니다.
자주색달개비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가장 많이 실험용으로 쓰이는 풀이기도 합니다. 현미경으로 보면 세포와 핵이 잘 보인다나 어쩐다나.......... 하지만 제주어로 고냉이할미, 고내할미라 불리는 닭의장풀하고 다르다면 줄기의 색과 꽃 피는 모양이 다르다. 이 추운 겨울에 온실이 있어서 꽃을 볼 수 있는 행운도 함..
노아시 십여년전 분재 전시회가 있어서 관람을 하러 갔는데 그 때에 처음 만났던 나무다. 당시 나무 가격이 엄청 비싼걸루 기억을 한다. 한 그루에 20만원을 달라고 해서 혀를 내두르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다. 이제는 화원이나 나무시장에서 쉽게 구입을 할 수가 있는 것으로 안다. 한 번도 키워 보지 않아서 ..
만데벨라 아직은 생소한 이름이지만 앞으로 많이 사랑을 받게 되겠지요~
노보단 국내에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수입이 된걸루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것 같습니다.
나무엉겅퀴 원예종으로 심어져서 가꾸는 꽃이랍니다.
사철베고니아 하우스 안에 죄다 뽑히다가 몇 개체 안남은 사철베고니아가 꽃을 이쁘게 피우고 있답니다. 올 겨울 내도록 피고 지고 하우스 안을 밝게 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