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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품종의 꽃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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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목서 은목서는 중국이 자생지로 알고 있습니다. 암수가 다로이 있는 걸루 아는데 우리나라에 도입이 된 것들은 수나무라 그런지 꽃은 화려하게 피지만 열매를 맺는 것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기후의 차이라고 보기에는 꽃이 넘 화려하고 이쁘게 잘 피어 있으니.........
금목서 향을 가득안고 와서 풀어 놓듯이 소리도 없이 자그만 꽃 한아름 안고 와서 향을 풍겨 주니 더없이 행복한 여인의 품처럼 포근한 느낌입니다.
천일홍 강렬한 빛으로 유혹을 합니다. 천일홍을 만난건 십여년 전인데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꽃무릇(석산) 울집에 옮겨 심은지 삼년 이제서야 제모습을 드러 냅니다. 작년에는 꽃을 피우지 않아서 애를 태우더니 퇴근해서 집에 오니 울 싸모가 꽃 이쁘게 피었다고 알려 주어서 카메라를 들이 대어 보았지요~
나팔꽃 흰색의 나팔꽃이 피는걸 본지는 몇년 아니됩니다. 하지만 순백의 꽃이 얼마나 신선하고 이쁜지 반해 버렸답니다.
란타나 형형 색색의 변화를 보여주는 꽃 란타나 화원에서 쉽게 구입 할 수가 있으며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다양항 모습을 보여 줍니다. 동물의 세계에 카멜레온이 있다면 식물세계에는 란타나가 있답니다.
풀협죽도 요즘들어 부쩍 많이 심어지고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풍선덩굴 풍선덩굴 역시 우리나라에 자생하지가 않습니다. 꽃보다 열매가 특이해서 관상용으로 키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