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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품종의 꽃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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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흔히들 천리향이라 부른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것은 백서향이라 불리며 꽃도 흰색이다. 서향은 꽃은 피어 향기가 천리를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나 우리나라에 숫나무만 들어와서 그런지 열매가 달리는걸 보지 못했다. 우리의 곶자왈에 자생하는 백서향은 열매도 이쁘기만 한데........
프리뮬러 프리뮬러가 열대 온실에서 꽃을 피워주고 있다. 해마다 잊지 않고 피워주는 니가 있어서 행복하다.
벌레잡이제비꽃 지난 주말 방림원으로 퇴근과 동시에 달렸다. 이쁜 꽃들이 피어 나리라 생각을 하였는데........... 벌레잡이제비꽃이 수줍은듯이 고개를 돌린다.
시프리페디움 원예종으로 우리 국명이 없어서 부득이 하게 학명을 인용 하였습니다.
키르탄데스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날이 곧 오겠지요~ 열대성이라 일반 가정에서 키우기는 쉽지는않으라 생각 합니다. 허나 한 겨울 삭막한 가운데 꽃을 피워 주는걸 보면 키우고 싶다고 할겁니다.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 보니 몇 몇 회원들이 자랑삼아 올린걸 보았답니다.
노보단 지난번에 이어 다시 올려 봅니다.
멕시코억새 이제는 어디서난 쉽게 접하고 있는 억새인데 이름이 무언지 몰라서 갸우뚱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기존의 토종억새보다 키가 훨씬크고 높이는 대략 2M정도 화서의 길이는 40~50cm정도 됩니다. 원예종으로 도입이 되어 팜파그래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백합 백합의 품종도 다양하답니다. 요런 백합도 있다는 걸 참고로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