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사진방 (14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흥란 오름 등반중에 반가운 친구를 만났습니다 뜻밖의 친구를 만났으니 행복이 가득합니다 멸종위기종 2급인 귀한 것을 만났습니다 노랑하늘타리 노랑하늘타리를 제주어로 두레기라 부르며 열매는 긴타원형으로 잎은 결각이 깊게 파이지 않는 점으로 하늘타리와 구분이 됩니다 흰동자꽃 어린 동자승이 마을로 내려간 스님을 기다리다가 동사 했다는 슬픈 전설이 담겨져 있는 동자꽃 그런데 흰색은 청아하다 해당화 해당화 노랫말이 떠오르는 꽃.피고 지고 손짓으로 님을 부르는데 보지를 못하니 속이 탄다.눈에 잘 보이라고 예쁘게 단장하고 나왔는데 저멀리 발걸음은 무겁다. 두루미천남성 오래전에 두루미천남성을 찿아 숲을 헤메고 다닌적이 있다.그런데 우연히 오름에서 만나게 되면서 이제는 아주 드러내고 자랑을 하고 있는 것 같다.한 때는 멸종위기종으로 법의 보호를 받았는데 근래는 해지 되었나 모르겠다. 금매화 열정이 식지 않던 청춘도 이제는 중년이 되어 식어 가는걸 아는지 다시 불을 붙이라고 합니다.살아 숨쉬는 동안은 열정의 불을 꺼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보내 오고 있습니다. 터리풀 지인의 집에 방문 했는데 제주에서 볼 수가 없는 터리풀이 있어서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한참을 헤멨다 암대극 바닷가 바위틈에 흙 한줌도 없는 바위틈에 자리 잡고도 탕당한 모습을 보여 주는 너는 나의 삶에 희망을 주었고 어두운 터널에서 길잡이가 되었다 이전 1 2 3 4 5 ··· 1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