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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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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 추자도에 가니 쉽게 만나는 것을 한라산 자락만 눈이 뒤집혀라 찾아 다녔다.
씀바귀와 갯씀바귀 씀바귀의 꽃은 연약하여 볼품은 없으나 앙증 맞습니다. 갯씀바귀는 꽃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민들레라고 할 겁니다. 둘다 공통점은 겉저리해서 먹으면 밥도둑이 되는 것입니다. 1. 씀바귀 논둑 같은 곳이나 길가 등지에 자랍니다. 2. 갯씀바귀 갯씀바귀는 바닷가 사구나 풀더미 속 양지 ..
이팝나무 삼십여년 전만 하여도 우리는 쌀밥을 마음껏 먹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모든 것이 풍족하다고는 하지만 어려운 삶을 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연잎양귀비 백두산에 자라는 식물이라고 지인에게 얻어 온 것이 3년인데 이름을 찾는다고 도감을 열심히 뒤졌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송박사님에게 문의를 하니 이름을 알려 주신다. 이참에 백두산 식물전문도감을 하나 구입해야지 하는 생각도 하고 우리가 마음대로 갈 수 가 없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다.
남산제비꽃 남산제비랑 단풍제비 정말 혼란 스러울 때가 있는데 하나로 통합하면 안될까? 아!~ 남산제비는 꽃에서 장미꽃 같은 향기가 난다.
가는잎할미꽃 육지부하고 할미꽃이 다른 종이라고 합니다. 난 두 종류를 같이 놓고 보아도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화분에 심어서 그런가 하고 있습니다. 할미꽃이라 하지만 청춘은 봄날인데 허리 구부리리기 전에는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불타는 정열과 수줍음에 고개를 숙이디가 청순의 미를 더하..
산딸기나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봄이 왔다고 기지개 펴는 순간이다. 꽃 잘 피우고 열매를 많이 달리게 해서 복분자주라도 맹글어 보자. 새콤 달콤한 맛에 입 맛이 벌써 다셔지네
죽절초 나무라고 하기엔 연약하고 잎보다 줄기마디가 대니무를 닮았다고 해서 즉절초라 부른다 북방한계선이 제주도 서귀포로 희귀식물로 보호를 받는 귀하신 식물로 열매가 영글어 가는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