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관련자료

(893)
만병초 만병초를 생약명으로 석남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달래과의 집안으로 철쭉하고 형제뻘입니다. 만가지병을 고친다고 만병초라고 한다는데 독성이 있어서 우리가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약초는 아닙니다. 꽃색이 아주 다양하게 개량되어 시중 화원에서 판매되고 있으니 ..
흰바늘엉겅퀴 탐사를 나갔다가 만났는데 행운이다. 꽃이 흰색으로 피며 가끔 매우 드물게 만날 수가 있다.
목화 예전에는 집안에 결혼식이 있으면 밭에 목화를 심어 이불이랑 혼수감을 만들었다 이제는 화힉솜이 대체적으로 쓰이면서 목화는 슬슬 자취를 감추어 기는데 그래도 종자는 남아있다 어릴때 외가에 갔다가 밭에 심어진 것을 본 기억도 희미힌데 화단에 심어진 목화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
지네발란 제주에서 유일하게 한 곳에서만 자생하는 지네발란이 곷을 피웠다. 처음에 만날 적에는 설렘으로 갔는데 으악 !~ 비명이 나오곤 하였다. 절벽에 있는데다가 내가 갖고 있는 장비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이다. 어쩌다 운이 좋아서 연ㄴ장을 들이댈 높이에 있는 것을 만나서 담아 오기는 했는..
문주란 장마가 덮어도 향은 살아 있다
가락지나물 양지꽃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잎이 다섯장이다
괭이밥 붉은 괭이밥, 선괭이밥, 괭이밥 이렇게 세 종류가 비슷한 것이고 양지 풀밭에 자란다. 좀 색다르게 숲 속 나무 밑에서 자라는 괭이밥은 큰괭이밥, 애기괭이밥이 있다. 귀화식물로는 덩이괭이밥, 자주괭이밥이 있으나 화단 조성에 많이들 심어지고 있다.
흰민들레 추자도에 가니 쉽게 만나는 것을 한라산 자락만 눈이 뒤집혀라 찾아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