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초과식물

(116)
참바늘골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것은 항상 설레인다. 사초과 새로운 영역은 아니지만 인내를 갖고 덤벼 보고 싶은 가족들이다.
꼴하늘지기 역시 하늘지기 종류도 눈이 뚫어져라 쳐다 보아야 합니다.
송이고랭이 세모고랭이랑 많이들 혼동 한다. 그러나 송이고랭이는 꽃자루가 없다.
제주하늘지기 갯하늘지기라 생각하기 쉬운데 제주하늘지기랍니다.
꿩의밥 고개를 들어도 태양의 빛은 낮은 언덕의 양지에서 되돌아 간다. 초연히 자세를 낮추고 세상을 보니 한 없이 넓고 높구나. 장까라는 벚은 엇그제 부터 온다 했지만 주린 배를 채울 음식이 채 준비가 아니 되었는어쩌나? 나비란 넘이 중신을 잘해준다 하며 소식을 들고 오기를 기다려 보니 ..
길뚝사초 갈 길이 멀고도 먼데 뚝 떼어서 길을 묻는다. 그래 너도 나도 갈 길이 바쁘구나 넌 새로운 환경과 안락함 난 삶의 가치를 찾아서..........
밀사초 해안가에는 봄이 왔다. 새들이 즐겨 찾는 보금자리 밀사초에 꽃이 피었다. 저 나름의 언어로 의사를 전달하며 자식농사 풍년을 빌겠지요~ 밀사초가 듬뿍 자라 줌에 해안가 철없는 새들의 봄날의 노래 공연은 여러날 이어지겠지요~
네모골 줄기가 네모라서 네모골이라고 불리는건가? 열매를 샅샅이 해부 해야지 특성을 알 수 있는 사초과 식물 공부는 매력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