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과식물 (1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울고랭이 사진이 욕심대로 아니 생각대로 아니 잡힌다. 방울고랭이 담다가 렌즈만 해먹었다. 우쒸!~ 수리비는얼매나 나올런지? 방동사니아재비 사초과식물은 머리가 아퍼!~ 이러고 손 놓고 있을 수가 있나요? 머리가 다소 아프더라도 치매도 예방 할겸 싸메고 고민을 해봐야지요~ 꼴하늘지기 바다사가 바위 틈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이쁘지도 않고 멋스러움을 찾기에는 너무나 키가 작고 그래도 앙증 맞은 너의 모습이 난 좋다. 다들 화려한 식물로 사진을 담지만 난 수수한 네가 더 좋아!~ 올방개 사초과식물은 참으로 분류 하기가 여간 해서 쉬운 것이 아니다. 왕비늘사초 이삭사초랑 좀 혼동 되기는 한데 열매가 달리면 좀더 살펴 보기로 하고......... 흰사초 사초과는 분류 하려면 좀더 땀을 흘려야 할 것이다. 우리가 보고 있는 도감이 동정을 하는데 자료가 충분하지는 않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하여 세밀하고 진지한 검토가 따라야 한다. 대사초 대나무 잎처럼 넓다고 해서 대사초라 하였다고 하는데........... 쇠털골 사초도감이 국내에 출간된 것이 몇권 아니된다. 그래서인지 사초를 더 깊이 파고 드는데 어려움이 많다. 허나 자료를 모아 가며 하나 하나 제이름을 찾아 줄 때의 행복에 나는 살아 간다.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