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과식물 꿩의밥 지나 가는 구름 2015. 4. 9. 22:21 고개를 들어도 태양의 빛은 낮은 언덕의 양지에서 되돌아 간다. 초연히 자세를 낮추고 세상을 보니 한 없이 넓고 높구나. 장까라는 벚은 엇그제 부터 온다 했지만 주린 배를 채울 음식이 채 준비가 아니 되었는어쩌나? 나비란 넘이 중신을 잘해준다 하며 소식을 들고 오기를 기다려 보니 애꿎은 짐승의 발에 채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운풍의 야생화 이야기 마당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초과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이고랭이 (0) 2015.08.12 제주하늘지기 (0) 2015.08.03 길뚝사초 (0) 2014.04.05 밀사초 (0) 2013.02.27 네모골 (0) 2013.01.09 '사초과식물' Related Articles 송이고랭이 제주하늘지기 길뚝사초 밀사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