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과식물 (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사탕수수 개사탕수수가 발견 된지는 십여년 남짓 밖에 안됩니다. 그것두 제주에서 딱 한 군데만 있답니다. 아마 지금쯤은 이삭이 활짝펴서 종자를 이쁘게 맺어서 눈을 줄겁게 해줄겁니다. 이달말경에 짬을 내어 다녀 오려고 하는데........... 물뚝새 물뚝새가 군락을 이루는 모습은 첨본다. 오랫만에 습지식물을 만나고 와서 행복하다. 참새피 잔디 밭에 애물단지로 생명력이 강합니다. 줄 줄을 첨 만났을 때는 상당히 당혹 스러웠다. 이유인즉 도감에는 꽃부분만 실려 있어서 실물을 만났을 때에 꽃도 없으니 ???를 달고 집으로 올 수밖에 없었다. 새 새라고 해서 날아 다니는 새를 담앗다고 생각은 하지 마셔요!~ 식물 이름이 새입니다. 조릿대풀 잎은 대나무 잎과 흡사 하나 키는 60cm이하로 산록의 숲에 습한 곳에서 자랍니다. 꽃이 필려고 꽃대는 올라 왔는데 비가 온뒤라........... 뿌리에는 괴경이 달린다. 기장대풀 기장대풀이 습지에서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 털새 고지대에 자라며 아래서는 보기가 쉽지 않지요~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