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과식물 (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팜파그래스(멕시코억새) 관상용으로 심어지고 있는데 들판으로 종자가 날라 가겠죠~ 개솔새 솔새와 개솔새가 있습니다. 그 중에 개솔새입니다. 주름조개풀 말이 필요 없이 뻔데기 앞에서 주름은 못잡아도 벼과식물에서 확실히 주름을 잡네요~ 이대나무꽃 두 번째 오늘도 연장을 메고 정신을 놓고 달렸습니다. 지나번 사진이 맘에 안들어서 욕심도 생기고 더 세밀하게 담고 싶어서 60미리 마이크로 렌즈를 장착하여.......... 대나무꽃 대나무꽃에 대해서 평생을 두고 대나무꽃 한번 보지 못했다는 사람이 있을 만큼 대나무꽃을 보는 것은 쉽지 않다. 희귀하다 보니 예로부터 길조라는 주장과 흉조라는 주장이 엇갈린다. 봉황은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않고 대나무열매가 아니면 먹지를 않는다(鳳非梧桐不凄 非竹實不.. 참새피 풀밭에 굳건히 자리를 잡아서 물러날줄 모릅니다. 줄 연못에서 띠가 자라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꽃은 다른 모습으로 피어나고 알콜중독을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나다고 한다. 사진을 담더날 벗들이 놀자고 유혹을 하니 바람도 함께 담아 보았다. 갯강아지풀 갯가에 웬 강아지가 이리 많을꼬!~ 복날이라고 여름을 넘기지 못한 견공들의 혼이라도 달래 주는 것일까?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