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과식물 (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강아지풀 가을은 종자를 품은 날들이다. 시리아수수새 오랫동안 찾아 다녔다. 오늘 드뎌 만났는데 바람이 웬지 질투심이 생겼나 사진을 제대로 담았다고 할 수가 없다. 아!~ 여운이 남는데 잔잔한 날 다시 가야겠다. 그런데 내가 찾는 큰기름새가 아니고 시리아 수수새로 귀화식물이다. 우째 처음 볼 때부터 시리아수수새가 생각이 나서 도감.. 새포아플 부지런을 떨고 방긋 인사하는 초원의 갓난이 포아풀 벼과를 분류하는데 꽃만 보지말고 열매를 잘 관찰 해야 할 것이다. 갈대 강가에 그리고 연못에 살면서 뿌리는 물속에 맑은 공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억새 제주의 가을 들녘은 역시 억새의 절경에 심취하게 한다. 팜파그래스 멕시코억새를 팜파그래스라고 하는데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지고 있다ᆞ 화서의 길이가 60.cm정도로 크다 억새 어릴적 억새가 꽃이 필려고 봉오리가 형성 되면 어욱삥이라하여 많이도 빼먹었다. 지금은 먹을게 너무 흔해서 쳐다도 안보는데...........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