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식물이란 무엇인가?
→원래 자라고 있던 곳 외에서 자라는 생물을 외래종·귀화종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외래종은 외국 혹은 국내외 다른 지역에서 들어온 모든 종의 총칭을 말한다. 반면 귀화종은 좁은 의미를 가지는 원 자생지가 아닌
곳에 스스로 적응 번식하고 있는 종을 말한다. 즉, 모든 외래식물이 다른 어떤 곳에 정착하여 귀화하는 것은 아니다.
→귀화식물은 자연파괴의 척도라고도 한다. 이들 귀화식물은 토착식물의 다양성이 낮아진 곳이나 천이 초기단계인 곳, 지속적으로 교란된
서식지와 외래종이 원산지에 있던 병원체, 기생식물, 포식자 또는 경쟁종이 없는 곳에 침입하여 정착한다.
→귀화식물에 대한 조사는 1980년 한국식물연구회 전의식 선생과 1995년 박수현 선생의 귀화식물도감에 의해 진행되었는데, 각각
110종과 181종류로 보고되었다. 그리고 1996년 국립환경연구원은 한국의 귀화식물 종류를 218종류로 보고하였다.
◈참고사항
→초목은 국토의 옷이다. 그러면 식생은 기후의 표현이고 토양은 기후의 아들이다.
→프랑스 귀부인의 조건
꽃 이름을 많이 알아야 한다.
사람들 앞에서 놀랐을 때 기절을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