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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품종의 꽃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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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우리 인류가 꽃을 가꾸는데 심혈을 기울인 것중에 하나인 장미를 얘기 해볼까요? 이쁘다 비유하면 장미를 갖다 붙이기도 하는데 재배의 역사가 상당히 깊은 식물입니다 그 덕에 종을 다 가늠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꽃이 예쁘고 한성깔 한다고 해야 하나요? 줄기에 가시는 자신을 보호 하려고 난 것인데 사람들은 이 마저도 무시를 하여 버리고 이쁘다고 하여 꾸준한 개량과 재배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가자니아 가자니아가 다양한 색으로 우리 눈을 줄겁게 한다 노란색 을 기본으로 흰섁 주황색 등 다양하다
방울수선 식물탐사에 다녀온 후에 지인을 만나러 갔는데 제주시 오일장에서 방울수선을 구입할 수가 없다고 한다 나는 의구심에 인터넷 검색을 하여보니 있다 인터넷으로 구입은 가능한데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르는 재미를 느끼고 싶어서 근처 화훼농원에 갔더니 있다 나도 처음보는 것이라 눈호강 하였다
채송화 요즘 보기 힘든 토종이란다
금계국 도로변에 장마가 시작 되기 전에 한 껏 뽐을 내더니 이제는 포기만 남고 내년을 기다리고 있다.
호야 호야를 키우고 있는데 왜 우리집은 꽃을 피울 생각도 없지?
패랭이꽃 어버이날은 지났지만 부모에 효를 어쩐지 퇴색되는 것 같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로서 자식에게 좋은 본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되려 책임감이 더 크다. 교정 뜰에 심어져 있는 패랭이꽃을 촬영하면서 순간의 찰나이지만 카네이션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부모님께 효도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홍자단 빨간열매가 고와서 분재나 분화용으로 많이들 키우는 작은 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