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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품종의 꽃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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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요즘에는 초롱꽃의 색상이 다양해지고 있다.
아마릴리스 꽃이 피면 사방을 가르켜 주어 동서남북 꽃이라 불렀다. 어릴적 생각이 참 기특 하다는생각도 들고..............
아구장나무 조팝나무랑 혼동하기 쉽다.
소철열매 소철 열매가 무르 익어 가고 있어서 담아 왔습니다. 생김은 밤을 닮았고 맛은 물밤 맛이라고 해야 하나?
엔젤트럼펫(천사의나팔) 천사의 나팔이 빵빠레를 울려도 요즘은 귀를 기울일 여유도 없다. 마음의 여유와 문이 닫혔나 보다. 어서 문을 열어서 글도 쓰고 해야 할터인데.........
칸나 잎모양이 양하와 비슷하다고 하여 제주에서는 양에고장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칸나 그리고 홍초는 한집안인데 꽃의 모양과 크기로 나눈것 같은데 원예종은 벌리는 것을 좋아라 하니.....
다알리아 제주사람들은 다알리아를 감저고장이라 부른다. 이유인 즉, 뿌리가 고구마를 닮아서 이렇게 부르는 모양이다. 예전에는 다알리아가 참으로 고운꽃으로 보였는데 내가 이제 철이 드는지 원예종에 눈이 덜갑니다. 그래도 식물인데 똑같이 사랑을 해야 하는데 팔이 안으로만 굽으려고 합니..
국화 호남지역을 여행하면서 국화를 원없이 보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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