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류(고사리)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일엽 잎의 모양이 밤나무 잎과 같다고해서 밤일엽이라 부르는데 곶자왈에서 서식한다. 우단일엽 잎에 털이 수북이 덮여 있어서 우단일얍이라 하는데 한 겨울에는 추위도 잊을 것 같다. 산쇠고비 쇠고비랑 신쇠고비는 겉으로 보습은 둘이 꼭닮았다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괴불이끼 계곡에 습한 곳에서 바위에 옷을 입히는 일로 시작 한다. 예쁜 초록 옷으로 변장을 하여 바위를 감싸 주는데도 예쁜이만 찾는다고 나를 무시하여 버린다. 봄이 되면 더 새로운 모습으로 겨울동안 힘든 과정을 극복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일엽초 숲나무에 자리 잡고 거친 호흡을 하며 겨울을 조롱하고 있다 뱀톱 가을이 깊어갈 무렵 뱀톱은 자손을 퍼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잎 겨드랑이에 애벌레를 안고 키우듯이 사이 사이 마다 포자가 안겨 있다. 고사리삼 고사리삼과 단풍고사리삼이 매우 흡사하다 차분히 살펴 보아야 할 것 중에 하나다. 부처손 바위에 붙어 살면서 강인 함에 그저 존경의 표시를 보낸다. 이전 1 2 3 4 5 6 7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