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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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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사초 이삭사초가 드뎌 얼굴을 내밀기 시작 하였습니다. 습지에서 벼처럼 잎을 무성하게 내밀어서는 열매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 사초입니다.
좀보리사초 키작다고 무시하지마라~ 이래뵈도 해안가에서 겨울 찬바람을 견뎌낸 몸이라고~ 키가큰 띠랑 경쟁에서 지지않고 살아 남았고 열매꺼졍 알차게 달렸는데 자손 번창은 계속 될 것이다. 강한 바람에 모래가 날리는 걸 잡아 주고 육지부에서 내려오는 쓰레기 더미를 걸러주고 이리 저리 나두 바쁜 몸인데 ..
청사초 이제 슬슬 사초를 살펴볼 시기가 되었다.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아야 하는데..........
방동사니대가리 샘물이 흐르는 바위틈에 어렵게 자리를 잡아 자손까지 늘리면서 버티고 있더군요~ 야생화의 매력은 이런 것을 보면서 제자신을 다독 거리는 계기가 됩니다.
통보리사초 해수욕장 모래 밭에서 사초가 고개를 내밀어 세상 구경을 다시 할려고 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한 낮의 열기를 받으며 자손 번창을 위해 올해도 열정을 불태겠다는데.......... 눈을 맞추어 주지 않으면 삐질것 같아서 열심히 나름대로 이쁜모델을 골라서 담아 보았습니다. 너랑 눈을 ..
밀사초 실로 오랫만에 사초과 식물을 올려 봅니다. 바닷가 해안에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 밀사초입니다. 열매가 열리면 보리쌀 같이 뭉툭 합니다. 밀사초는 새들의 보금자리 역활도 하여 주기에 바닷가에 사는 새들에게는 둥지를 틀고 숨기도 하는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답니다.
왕골 강화도의 화문석 돛자리로 더 유명 하지요~
갯하늘지기 하늘지기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갯하늘지기, 애기하늘지기, 제주하늘지기 등 몇 종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