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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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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도장버섯 나무는 죽었다고 해서 버려지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놓는다.
구름버섯 산행에서 늘 자주 만나는 친구인데..........
서귀포 시가지 각시바위에 올라서 주변을 살펴 보았다. 포근한 봄날 같았는데 오늘은 비가 주룩 주룩 내립니다. 봄의 전령들이 지하에서 꿈틀 거리나 봅니다.
만년설 백록담에 쌓인 눈은 봄이 되어도 한참을 여운을 남기곘지요~ 어제 서귀포에 담은 모습입니다.
한지공예 요즘은 춥고 날씨가 불규칙한 관계로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여 본답니다. 옆에 동료가 한 창 재미를 붙이고 있는 한지공예를 선보여 봅니다. 저는 또 다른 아이템을 찾아 봐야 하겠죠~ 더 나은 과제와 날로 변하는 욕구에 충족 시키기 위해서 저두 발품이 바쁩니다.
다랑쉬와 아끈다랑쉬 오름 제주에 있는 오름들은 저마다 다 이름이 있다는게 참으로 재미 있다. 다랑쉬는 밤에 월출이 아름답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아끈다랑쉬는 작은 다랑쉬라는 뜻이라고 한다. 오름을 한적하게 거닐며 식생을 조사 하던 때가 아련한 추억처럼 생각이 난다. 이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름으로 ..
극락조 꺽꽂이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꽃을 피는 모습이 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요행중 불행으로 열대 온실이 있어서 해마다 꽃을 보는 줄거움이 있답니다.
학습동아리 발표문 원고 ㅎㅎ^^!~ 드뎌 시나리오 완성을 하였으니 연습만 하믄 발표는 별 문제 없이 되겠지요~ 발표 원고 1) 문을 열면서 안녕 하십니까? 저는 제주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한봉석입니다. 학교환경 가꾸기 협의회에서 학습을 담당하고 있으며 저희 동아리를 대표하여 다시 이 자리에 서게 하여 주신 여러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