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실 (659)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느러미엉겅퀴 타국살이 설움은 이제 모른다. 여기에 정착을 하였으니 이곳이 내가 사는 곳이라고 버티고 있을 뿐이다. 물솜방망이 국화과 식물로 아무데서나 볼 수가 없다. 제주에서도 한 곳 밖에 자생하는 곳을 찾아 내지 못했다. 씨앗이 바람에 멀리 날려 많이 자손을 남겼을 터인데........ 봄맞이 대구에 갔다가 다녀온 기념품이라고 담아 온 것입니다. 장소는 강원도 영월부근.......... 피뿌리풀 삼년전에는 참 희망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올해는 그 개체가 점 점 줄어 언제 자취를 감출지 알 수가 없다. 현호색 현호색 너를 분류 하려면 얼마나 더 매달려야 할까? 제주에서 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국을 다녀야 하는데.... 그래도 꽃은 한 마리의 새가 비상하는 것 같은 느낌은 여전 하구나. 거꾸로여덟팔나비 대구 팔공산에서 미나리냉이 꽃을 중매 하느라고 속삭이는 현장을 덮쳤다. 그 증거를 확 하였으니 발뺌은 없으렸다. 내가 곤충을 전문으로 분류하는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재미삼아 한 번씩 도감을 찾는 수고는 한다. 노루삼 노구람아 나보고 너무 일찍 왔다고 핀잔을 준다. 내가 너의 일정을 알았더라면 맞추어 보련만.... 나에게 핀 잔 주지 말구 자손이나 번창하여 주시게나!~ 고깔제비꽃 고깔모자 쓰고 농악대랑 춤추며 동네 한바퀴 돌아도 신명이 나서 벗을 줄 모르네요~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