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 생각 없이 내 뱉는 말이 상처를 준다.
하지만 말 한 마디에 천냥빛도 갚았다는 말은 옛말?
우리가 하는 말이 무슨 필요가 있지!~
사람들은 알아 듣지를 못하는데, 내가 소리쳐도 모르는데...........
아이 이거 쑥스럽구만...........
나 식사 중인데 왜그리 쳐다 보슈!~
이거야 원 되게 신경 쓰이네
나 풀 먹는거 처음 봤수!~
누가 뭐라 하든 내할일이나 하자!~
나야뭐 열심히 풀뜯는거이 일이고 누가 뭐라 하든지간에 난 말이니깐!~
내 앞에서 말하지 마슈!~
듣는 말 귀 거슬린다우.................
힘든 하루였습니다.
인내와 지혜가 필요 한데 감정이 먼저 앞서니 괜시리 혼자 스트레스 받네요~
마음의 평온을 찾으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오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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