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이 숨쉬는 곳

나의 희망은 동백꽃에서

아주 오래전 같은 청춘의 열정이 뜨겁던 고교시절 마음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운명은 나를
팽개 치듯이 구렁으로 밀어 넣는다
가진 것이 없다는게 서럽고 고달픈 삶이 희망을 꺾으려 하니 끓는 청춘은 용광로를 뿜어 내던시기를 지난 후 이제는 조용한 촌로가 되어 지나온 날들보다 남은 날의 꿈을 펼치듯이 인생의  희망을  동백꽃은  말없이 알러 주네요
살아갈 날의  꿈을 동백처림 당당하게 펼쳐 봐


'삶이 숨쉬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들녘에 서러운 마음을 풀어 본다  (2) 2023.10.23
노을  (0) 2023.07.25
황근 자생지  (0) 2023.07.24
잠자리  (0) 2023.07.15
초롱꽃  (2)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