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답은 나를 위해서 열심히 살았다고 해야겠지요~
그럼 질문을 한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았나요?
답은 살기 위해서 살았고 나를 위해서 살았다고 할 겁니다.
저도 인생을 살아 봤는데 이제는 중년이라 주책이라 하겠지요?~
그냥 앞만 보면서 살아온 시간이 덧없고 목표 의식도 희박 해지는 것은 청춘의 불꽃이 꺼져 버리는 것만 같아요~
그래서 옛 선인들은 좋은 명언을 많이 남겼는데 저는 남길만한 명언도 없이 구름처럼 바람처럼 연기처럼 사라지네요~
한 번왔다가 가는 인생 폼나게 살고 가고 싶은데 몰라요~
앞으로 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야 잘 했다고 할런지 몰라요?
이제 남은 목표는 눈앞에 벌려 놓은 일을 잘 마무리 하는 것 이외에는 생각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