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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방선문

어제는 방선문 주변에 탐사를 하였답니다.

방선문은 낙석 위험 때문에 진입을 금지 시켰는데 안전을 위해서 잘하기는 했는데 좀 허술한 것이 아쉽다.

비닐끈이 아닌 제대로 된 통제여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챙피해서 사진을 담아서 뭐라고 말할까 하다가 관뒀다.

방문객이 오면 가까이는 못 가도 방선문은 볼 수 있게 해주어야 하고 통제를 하려면 제대로 예산을 들여서 깔끔하게 했으면 한다.

축제가 끝나고 난뒤에 버려지는 쓰레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장사를 하는 상인분들도 협조를 하여 주었으면 한다.

야외 화장실 주변에 음식물 쓰레기를 두고 가니 까마귀랑 동물들이 난장판을 만들어 놓았다.

제발 축제하면 먹자판도 좋지만 지성인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은 나혼자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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