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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화살나무

가지에 화살과 같은 날개가 붙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봄이 되면 이나무 때문에 이웃과도 다투기도 한다.

화살나무의 어린 잎은 홑잎나물이라하여 식용하는데 맛있나 봅니다.

밭가 울타리에 경게에 나무가 있으면 서로 자기나무라고 해서 다투기도 한다는데 맛은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올 봄에 먹어 볼라고 했는데 또 시기를 놓쳐 버렸습니다.

작은 잎을 따서 초고추장에 비벼 먹는 맛을 상상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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