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 보았자 백년도 살지 못하면서 온갖 소리는 다한다.
그래!~
백년 사나 이백년 사나 삶이 나아 질 것이 있을까?
예로부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지만 이게 다는 아니잖아!~
냅둬요!~
오래 안살고 하늘이 부르면 바로 갈래요 하는 나와 같은 인간이 있기 때문이지요~
미련을 남겨 두어 본들 이승이 행복이고 저승은 암흑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렇지만 하루를 살더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 후회는 없다는걸 알고 있네요~
백년 살아 헛된꿈을 꾸고 있는 것 보다 며칠을 살더라도 나의 목표 그리고 목적이 있어어야 가치 있는 삶이거든~
그래 꿈은 꾸었다가 다시 설계를 변경 하듯이 고쳐 가며 꾸어야 하는 것이여!~
가을은 나의 시련이고 행복한 날을 난 어찌 보면 걷어 찼는지도 몰라 그래서 이렇게 벌을 받는거야!~
너무 아파서 블르그도 싫고 삶도 지쳐 간다.
누군가는 내 손을 잡아 주겠지요?